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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스토리21

자전거 조명(전조등, 후미등) 추가 작업 현재 출퇴근길에 저의 교통 수단이 되어주고 있는 자전거를 탄지도 언 7년정도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첫 회사부터 현재 직장까지 쭉 함께한 자전거인데요. 그 동안에 참 많은곳에서 튜닝되고 자질 구래한 것 까지 다 받아주고 있는 자전거 랍니다.ㅎ 출퇴근길에 차도로 다니기도 하고 자전거 도로에서는 앞지르거나 좀 위험한 상황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조금씩 다가오는 야근 압박으로 인해 전조등과 후미등을 추가 작업하기로 하였습니다. 더불어 휠라이트까지 추가해보기로 했죠.. 후미등을 교체해야겠다라고 생각한지는 꽤 오래 되었는데 깜박이를 넣을 수 있는 후미등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검색해보니 LP-1801 라는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가격대는 약 2만원 후반대이고 USB로 충전을 하도록 되어있습니.. 2019. 7. 21.
길 고양이와의 만남 그리고 이별 늦은 밤..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담배 피우러 문밖을 나서다. 언제나 그렇듯 담배에 불을 붙이고 생각에 잠겨 있을 때쯤 코너를 돌아 나에게 달려오는 한 아이가 있었다. 나와의 거리가 1m가 좀 안 되는 곳에서 자리를 잡고 앉아버린 그 아이는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내가 인사를 하니 나에게 다가와 주위를 맴돌며 나의 다리에 얼굴을 비비던 그 아이.. 그게 우리의 첫 만남이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고.. 너무 귀여운 나머지 그 아이를 쓰다듬어 주고 그렇게 오랜 시간 같이 있었다. 사람의 손을 무서워하지 않던 그 아이는 아마도 가정에서 사람의 손을 탄 고양이였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람에게 버림을 받았거나 혹은 도망 나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음날이 출근인지라 그리 오래 같이 있을 수 없어 길거리에.. 2019. 6. 8.
오랫만에 끄적끄적 190101 블로그에 글을 쓰려하니.. 뭔가 휑할 것 같아 앞으로 블로그에서 사용할 이미지를 작업해보았습니다, 원래는 색 칠까지 하려했는데, 능력 밖인지라.. 쿨럭..작년 여름쯤에 작업하던 이미지는 퀄리티가 제 실력으로는 허용할 수 없어서그리다가 작업 중지... 올해는 작년에 못다한 그림을 마무리 지어서 올려보렵니다.ㅎ 2019. 1. 1.
완벽주의에 대한 고찰 지난 날 전 완벽주의가 당연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지났는 지는 모르겠지만, 완벽주의가 과연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오늘 술자리에서 완벽주의가 몸에 베인 선배와 이야기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와는 맞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뭐 틀린게 아니고 다른 것이기에 별 말은 하지않았습니다. 프로그램개발자로 있는 지금도, 하나의 기능에 갖가지 경우에 수를 다 따져가며 내가 만든 프로그램이 완벽하기를 바라며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경우에 수를 어찌 다 계산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완벽주의에서 나오는 완벽함에 흠집이 생겼을 경우 내가 받는 스트레스 100퍼센트 전부 받아야만 하는 것 일까요? 가뜩이나 힘든 세상에 하나의 오점이 나의 전부인양 받아들이며 온갖 스트레스.. 2018. 12. 10.
[마이띵] 18.11.08 내가 느낀 것들.. 수요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목요일이네요.로또 올려야하는데, 이상한 잡 이야기를 들고 왔네요.슬도 취했고.. 감정에 휩쓸려 글을 적고 있습니다.그러고 보면 싸이월드가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다른 사람의 의식이 적고, 자신의 상태를 마음 껏 어필했으니까요. (어려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ㅎ;) 본 내용은 "당신도 그래야 한다" 라는 이야기는 담고 있지 않습니다.당신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일 뿐 틀린건 아니기 때문입니다.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사랑하는 사람과 돈으로 얽매이지 않은게 최고인 것 같다. : 모르겠습니다. 얼마 받지 못한 월급으로 가정을 유지하고 있는 저를 이해해주고 따뜻하게 맞아주는 저만의 그대에게 항상 미안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 "사랑한.. 2018. 11. 8.
티스토리 초대장 없어졌네여^^ Tistory 초대장 없이 가입이 가능 한 것으로 보이네요. 저도 초대장을 몇번 전해주었지만.. 할 사람은 하고 하지 않을 사람은 안하더군요.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아무래도 커스텀이 너무 좋은게 티스토리라..또 한편으로 걱정 되는 부분들도 있네요. 정말 열심히 운영하시던기존 유저분들에게 불이익이 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티스토리 커스텀이 정말 편하기 때문에그 어느 블로그보다 열심히 블로깅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티스토리큰 맘 먹었네요^^ 모든 분들이 소소하지만모두가 공감하는 그런 블로그를 운영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티스토리^^ 2018. 10. 22.
[오춘기일지] 목적 위에 허무함 오늘 아침 일어나 보니..왜 갑자기 나에게 2018년은 무슨 의미를 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2018년 한 해는 버린 시간이라고,2019년 한 해는 어떤 식으로 보내봐야할지에 대한 계획을 세어보다. 올 해 나는 무엇을 해왔을까? 나는 올해 원하는 연봉 협상을 했고,나의 입지를 다졌으며.. 남이 주도하던 새로운 개발 언어에 대한 이해도와 능률이 올랐고그럼으로 다른 누군가를 설득할 실력이 되었다. 난독증으로 못 읽었던 책을 7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읽고 있으며그렇게 어렵게만 느껴졌던 책들을 13권째 읽고 있으며 읽었던 지식들이 아까워거즘 10년만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어쩌면 올 해 나는 그 어느 해 보다 더 열심히..치열하게 살아갔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왜 난.... "올해 내가 이룬게 무엇인.. 2018. 10. 22.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을 보고.. (2018.08.13) 리뷰라고 하기에는 스포를 하지 않기 위하여 줄거리가 거의 없는감상평에 대하여 몇자 적고자 합니다.하지만 알게 모르게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부분을 인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신과함께 1편인 죄와 벌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그래서 2편을 기다리고 있었죠. 2편 "인과 연"은 1편 "죄와 벌"에 비하여 도입부가 밋밋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다 본 이후에는 후반부의모든 연결 고리를 맞추기 위한 전초 작업이 아니었나해본 생각도 해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보다는후반부 스토리가 기억에 많이 남아있네요. 그래픽 작업에 대해서는 다들 어찌 생각했는지 모르겠네요. 전 나름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런데 왜 인지 색안경이라는 것.. 2018. 8. 14.
영화 마녀에 대하여 집에서 인터넷으로 다운을 받아 마녀를 보게 되었습니다. 포스팅에서는 내용을 다루지 않고 영화에 대한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몇자 적고자 합니다. 내용을 다루지 않기 때문에 스포는 아니겠지만,스포아닌 스포가 있을 수도 있을 수 있으니 조심.. "영화관에서 보기에는 돈이 아까웠을 것 같다." 재미가 없었다는 건 아닙니다.오히려 몰입감도 좋았고,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 시간에 깜짝 놀랐습니다. 다만..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정도 인 것 같습니다. 두시간짜리 인트로인데, 체감 상 3~40분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집중력을 높았기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것 일 수도 있지만,어쩌면 초반에 내용들이 좀 어수선했던 것들이 있었고,머리에서는 내용의 조각들을 조합하는데 더욱 더 집중을 했는지 모르.. 2018. 8. 14.
[오춘기 일지] 정리 어디서 부터 나의 마음이 심난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 꼬이기 시작했을 것이고.. 원인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을 찾아보았다. "채워지지 않은 공허함.." 이였을까..? 어렸을 때는 뭔가 채우기에 바빴던 것 같다. 좋아하는 것, 친구들, 게임... 미칠 수 있고, 집중 할 수 있는 것 들.. 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가고 한 가정의 가장(家長)으로 살아가고 회사에서는 맡은 업무에 시달리고.. 그렇게 살아가다보니 친구도 하나 둘 떠나가고.. 사람들의 일반화된 생각들이 당사자의 생각, 상황, 이유 등을 모조리 무시한 채 "그건 잘 못 되었어." 라고 하는 말이 소중한 인연을 하고 싶은 것 해야하는 것 들에 대하여 포기하게 만들고 무엇인가 결정을 내릴 때 나의 생각보다는 타인을 의식하며 다시 한번 생각하고 있.. 2018. 3. 7.
[오춘기 일지] 프롤로그 아직은 젊은 나이인데.. 아직은 열정이 있을 나이이고.. 즐길 수 있는 나이이고.. 하고 싶은것도 많은 나이인데.. 우울증이라는 것은 남에 이야기인줄만 알았고.. 그래서 그런 한 것 들에 등한시 하였다. 전진만 하며 나에게 주어진 일에만 최선을 다하면 그렇게 행복 할 것이라고 생각 하였는데.. 누구보다 더 나 자신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 사춘기 때도 아무렇지 않게 잘 넘어왔는데.. 때 아닌 오춘기가 다가 온 듯 하다.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한 채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내 모습이 나에게 어울리지 않은 옷을 걸치고 있는 형색인 듯 하다.. ........... 무엇이 문제인 걸까.. 내가 가지고 있는 불만은 무엇이며 어떤 방식으로 해결 해 나갈 것인가? 숙제가 나에게 주어졌고.. 2018. 3. 6.
[SLR]Canon EOS 5 요즘은 참 카메라가 잘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핸드폰 카메라 마져 엄청 난 스팩을 자랑하니까요. 어제 갤럭시 9 + 체험을 하고 왔는데..저조카메라를 이용하여 어두운 것을 찍어봤는데..정말 엄청 나더군요.. 사진 이야기에서 처음으로 가져온 것은 EOS 5 / SLR 카메라입니다.DSLR은 알겠는데 SLR은 머죠?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Digital Single Lens Reflex에서Digital이 빠진 필름 카메라입니다. 군대시절 통신병으로 지원을 했다가엄청난 행운을 얻어 사진병으로 발탁되었습니다.군대 때문에 사진을 잠시 멈추어야한다는게 마음에 걸렸는데.. 기회다 싶었죠. 06년 2월 쯤 자대 배치 받고 어머니에게 부탁하여받은 내 첫 SLR 이자 마지막 SLR 카메라가 된 EOS 5 필름 .. 2018. 3. 3.
[일상다반사] 버스에 이런 사람 꼭 있다.. 저기요.. 창문 좀 닫아 주시겠어요? ---------------------------- 최근 파견 근무로 인하여 장거리 버스로 이동 중입니다.출근시간도 8시까지이고..거리도 본사보다 3배나 멀어지는 바람에..새벽에 일어나 출근을 해야하는데..늘 잠이 부족합니다.. 한참 잠을 잘 자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분명 누군가 창문을 열었다는 이야기겠지요. 추워서 잠에서 깼습니다.그리고 어딘가 하고 둘러보니.. 어떤 남성분이 패딩을 입고..(완전 따뜻해보임..)창문을 열고 있었습니다.. 이해합니다..버스안에서 외투를 벗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걸.. 그렇지만..그렇게 옷도 덥게 입어놓고 창문을 열어놓는 시츄는 하지 말아주었으면 합니다..(옷이라도 가볍게 입었다라고 하면 이해했을텐데..) 다른 분.. 2018. 2. 28.
[회사일상] 스카웃제의 [구세주냐 덫이냐]M씨 저희 회사에서 당신을 채용하고자 하는 의사가 있습니다 협의는 필요하겠지만당신이 원하는 연봉 맞춰드리고. 업무는 ..... 당신을 채용할 의사가 있으니답장 기다립니다.. ----------------------------------------------- 타이밍이라는 것은 참 기가 막히도록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퇴사를 생각하고 있는 마당에..스카웃 제의라니요.. 아는 분에게 받은 연락이라위와 같이 딱딱한 내용은 아니었지만뭐 그냥 상황에 맞게 적으려다 보니위와 같이 글을 쓰게 되었네요.. 스카웃제의라고 하기에는좀 과장된 표현 일 수도 있지만...비슷한 상황에 제의가 이번이 4번째 입니다. 첫번째는 승인했고 끝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얻은 것도 많았고나쁘지 않은 수락이었던 것 .. 2018. 2. 7.
[회사일상] 잡꾼 [회사사람이냐 적군이냐 A]M씨 이 일좀 해줘요. [회사사람이냐 적군이냐 B]M씨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 진척률이 얼마나되고언제쯤 완료가 가능할까요? [회사사람이냐 적군이냐 C]M씨 신규프로젝트가 있는데공수 좀 산정 해줄래요? [회사사람이냐 적군이냐 D]M씨 이번주에 OOO회사랑 미팅 있는거 아시죠?가능하죠?? [회사사람이냐 적군이냐 E]인터넷이 안되는데.... [회사사람이냐 적군이냐 E]Nas Server가 안되는데.. [회사사람이냐 적군이냐 E]프린트가 안되는데... ************************************************************ [고객님은 최우선! 이긴하나 A]안녕하세요.기존에 저희가 맡기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서수정사항이 있는데요... [고객님은 최우선.. 2018. 2. 7.
그림 연습장 180129 노트북 9 펜도 샀고..요즘 그림 그리는 재미에 푹 빠져있어서...그래서 두번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머.. 첫번째 그렸던 낙서보다는잘 나왔는데..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는.. 현재 3번째 그림도 진행중인데..퀄리티는 갈 수록 좋아지는 것 같은데..다 그려봐야 결과를 알 수 있지 않을까.. 결국은 결과물...낙서 투척.. 2018. 1. 31.
그림 연습장 180128 그림 그리는 것, 보는 건 참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만큼 실력은 좋지 않아.. 뭐... 계속 그림 그리다 보면 어느 순간 실력이 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림 낙성장이라는 메뉴를 만들어 봤습니다. 뭐 지금은 초보티가 팍팍 나더라도... 언젠간 뭐.. 좋아지겠죠.... 실력이란건... 뭐 첫 숟가락부터 배부를 수는 없는 법이니.. 초반 스케치 덧칠하기 마아므우리 2018. 1. 28.
사람은 후회를 하기에.. 사람은 후회를 하기에 깨달음을 얻을 수 있고그렇게 하나하나 살아갈 방법을 찾아간다. ------------------------------- Cyworld 에서 가져옴..싸이 털면 다 나옴.. 흑.. 역.. 사.. 가...ㅋ; 아마도 23살쯤 적은 글귀인것 같은데..마음에 들어서 다시 가져와봤습니다.ㅎ 2018. 1. 27.
[회사일상] 연봉협상 [Attacker] 사장님 많이도 바라지 않습니다.덜도 말고 더도 말고 딱 500만 올려주시죠. [Defender]자네도 알고 있다시피 회사 사정이 많이 좋지 못해서그만큼은 올려주기 힘들 것 같네. [Attacker]정말로 올려주기 힘드신건가요? [Defender]그렇다네.. [Attacker]그렇군요..그럼 언제까지 회사 다니면 될까요? [Defender]응? ────────────────────────────────── 진짜 목적은 연봉협상이 아닌 퇴사.. 2018. 1. 18.
[회사일상] 잘부탁해요. [신입]이번에 입사하게 된 OOO 입니다.사수라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사수]그래요앞으로 잘 부탁 해요. 아..저 말고 제가 지금껏 해왔던 일들을 말이예요.그리고 앞으로 OOO씨가 해야할 일들을 말이죠저는 곧 퇴사 할 사람이라..^^ ────────────────────────────────── 회사일상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글을 써볼까..하고 적어보았습니다. 뭐 그냥 생각나는 대로 막 던지는 말입니다그냥 포스팅을 자주 못하니그냥 글이라도 써볼까 하구요 물론 위와 같이 책임감 없는 사람은 절대 아닌데요.. 마음은 뒤생숭, 요즘 일에 대해 권태기가 왔는지..그렇게 좋아하던 프로그래밍도 손에 잡히질 않고..열정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퇴사하고 픈 마음이 간절 하네요^^; 2018. 1. 18.
[日誌] 오랫만에 자전거로 출근을 하였다 원래 회사 출 · 퇴근시 자전거를 이용한다. 최근에는 파견도 있었고 겨울이라 자전거를 꽁꽁 싸두고 있었는데요즘 정신 상태도 엉망인 것 같아 몸을 굴릴 필요가 있었고요즘 날씨도 괜찮은 것 같아 자전거를 타고 출근 하기로 마음먹었다. 2018년 1월 17일 미세먼지 비상조치 발령이 된 날이었고 서울시의 대중교통은 무료인 날이었다.물론 세금에서 빠져나간다는 것으로 보아 무료는 아니었겠지만 " 금일 자전거 라이딩은 참으로 좋았다. "미세 먼지를 빼면 날씨도 좋았고..온도(+1˚) 도 적당하였다적당히 불어오는 바람도 좋았고..오랫만에 몸을 움직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런데....반년만에 자전거를 타서 일까..나이를 한 살 더 먹어서 일까.. 내 체력은 어쩔.... ㅠㅡ ㅠ 2018.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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