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SNC

2019年 기해년(己亥年) 인사 드립니다.

by MoelCano 2019. 1. 1.
반응형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18이 지나고 드디어 2019년이 되었네요^^

2019년을 맞아 새해 인사 드립니다.


2018년 한 해 어떤 일들이 있으셨나요?

  저는 우울증으로 시작하고 일에 치여 휴가다운 휴가도 못가고 끝날 듯 끝나지 않은 프로젝트를 안고 2018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참으로 다사다난 한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생 중 정말 지우고 싶었던 2018년 이었는데요.

  어떤 2018년도를 보내셨나요? 힘들었을 것이고 그 와중에 작게 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들이 있었을 것이고, 슬픈 일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8년 한 해, 힘들었지만 아직도 내가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것 감사하고, 무탈하게 2019년도를 맞이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를 해보는 것은 어떨련지요^^



2019년 한 해 어떠한 계획들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저는 작년 중순부터 어떨결에 책을 읽기 시작하여 참으로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글을 쓰는 것을 해보려 합니다. 원래 글을 쓰는 것은 좋아하지만 글 쓰기에 소질이 없어 주저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올 해 부터는 블로그를 통하여 글을 작성 해보려합니다. (함께 해주실 거죠?ㅎ)

  2019년에는 어떠한 계획을 세우셨는지요. 그 계획이 작고, 사소한 일 일지라도, 혹은 너무 크거나 감당이 안될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이루고자 하는 계획을 이루시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한 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으신가요?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인데, 해가 시작할 때에 가장 먼저 듣는 노래대로 한 해를 살아가도록 해보자 라는 내용이 있더군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습니다. 무슨 곡을 들어야 할 것인가... 그 중에 문득 아이언에 독기 라는 곡과 더블K 에 Climb High 라는 두 곡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저의 최종 결정은 Climb High 듣는 것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에 맞게 2019년 한 해 저의 슬로건으로는 "위대한 일들은 갑작스럽게 나타나지 않고 작은 일들이 모여 이루어진다" 로 정하였습니다. 이 문구는 빈센트 반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 중 발췌한 내용 입니다. 너무 크게 잡으면 나중에 지쳐서 포기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하나하나 쌓아올려보려 합니다.

  2019년 한 해 이루고자 하신 목표가 있으신가요^^?



웃음이 가득한 2019년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새해 인사를 할 때에는 "웃음이 가득한 한해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라고 인사를 전합니다. 웃을 수 있다라는 것은 행복과 직결된 부분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더불어 건강 까지 챙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웃음에는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전달이 되고 그 웃음으로 자신 또한 긍정적인 생각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웃을 일이 없을 때라도 입꼬리를 올리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두뇌는 가짜 웃음과 진짜 웃음을 판단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안면 근육의 수축을 감지하면 웃고 있다라고 판단하고 그에 따른 사고방식도 바뀌어 진다고 합니다. 설령 가짜 웃음으로 시작하였더라도 전염되어 돌고 돌아 진짜 웃을 수 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요?



2019년에 JSNC는..

  2018년에 64건에 글을 등록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로또에 대한 글들이 많죠. 2019년에는 로또 뿐만 아니라 여러 부분에서 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올해는 최소 100건을 하는 것으로 목표해보렵니다.ㅎㅎ 2019년은 지나간 2018년보다 더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appy New Year^^!



반응형

'JSNC' 카테고리의 다른 글

[JSNC History] 운영한지 5년..  (1) 2018.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