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12/101 완벽주의에 대한 고찰 지난 날 전 완벽주의가 당연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지났는 지는 모르겠지만, 완벽주의가 과연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오늘 술자리에서 완벽주의가 몸에 베인 선배와 이야기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와는 맞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뭐 틀린게 아니고 다른 것이기에 별 말은 하지않았습니다. 프로그램개발자로 있는 지금도, 하나의 기능에 갖가지 경우에 수를 다 따져가며 내가 만든 프로그램이 완벽하기를 바라며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경우에 수를 어찌 다 계산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완벽주의에서 나오는 완벽함에 흠집이 생겼을 경우 내가 받는 스트레스 100퍼센트 전부 받아야만 하는 것 일까요? 가뜩이나 힘든 세상에 하나의 오점이 나의 전부인양 받아들이며 온갖 스트레스.. 2018. 1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